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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K-패스’ 24일부터 접수_대중 교통비 최대 53% 환급
K-패스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.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1. K-패스 사업의 개요
● 국토교통부는 매월 대중교통비의 20~53%를 절감할 수 있는 K-패스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
● K-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경우, 지출금액의 일정비율(일반인 20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 53%)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.
2. K-패스의 혜택과 이용 조건
● K-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용불편을 개선하고 혜택을 확대했습니다.
●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K-패스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.
● 광역버스와 GTX-A 등 고비용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으며, 월 15회만 이용하더라도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3. K-패스의 신청 방법과 절차
● K-패스 신규 이용자는 공식 누리집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,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에서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3.1 신규 회원 가입
신규 가입자는 5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한 K 패스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이는 K 패스를 통한 혜택을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도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.
3.2 기존 회원의 전환
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온라인을 통해 K 패스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. 이는 기존 사용자들의 편의를 크게 도모한 조치입니다.
3.3 참여 카드사와 추가 혜택
10개 협력 카드사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, 각 카드사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더욱 줄여줍니다. 사용자는 각 카드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◆ 참여 카드사는 국민, 농협, BC(BC바로, 광주은행, IBK기업은행, 케이뱅크), 삼성, 신한, 우리, 하나, 현대, DGB유페이, 이동의 즐거움(모바일 이즐,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)
4. K-패스의 확대 및 지자체 참여
●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가 오는 5월부터 176개에서 189개로 확대돼, 사실상 K-패스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.
5. K-패스 사업의 전망 및 관련 인물 발언
●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"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컸으나, K-패스를 사용하면 전국 어디서든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● 또한 "사업준비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해 5월에 패스를 차질없이 출시하고, 각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민 혜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K-패스 사업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"이라고 말했습니다.
이상으로 K-패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다면 언제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 🙂
4월 24일부터 K-패스 발급-통비 최대 53% 환급
